한 살 때 맞은 경험이 있는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공격적이고 인지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듀크대 연구진이 한 살에서 세 살 사이 어린이 2,5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한 살 때 맞은 적이 있는 아이는 1년 뒤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고 세 살이 되면 인지발달 검사에서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고함이나 야단과 같은 언어적 처벌의 영향도 관찰했지만 어머니가 주의 깊고 애정이 많고 아이를 격려하는 사람일 경우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오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한 살은 부모와 자녀 간 관계를 설립하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면서 이 시기에 아이를 때리는 것은 공격성을 증가시키는 등 부정적인 면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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