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독도는 일본 땅' 중학교 해설서 첨부 배포

2009.12.26 오전 01:01
일본 정부는 고등학교 지리·역사 교과서의 새 학습지도요령 해설서를 배포하면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직접 명기한 중학교 사회과목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내용을 추가 자료로 만들어 함께 배포했습니다.

문부과학성은 각 지방자치단체 교육위원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오는 2013년부터 적용되는 교과서와 관련한 설명회를 열면서 이 같은 해설서와 추가 자료를 나눠줬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고교 지리 역사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는 영토 문제와 관련해 "중학교에서의 학습에 입각해, 일본이 정당히 주장하고 있는 입장에 근거해 적확하게 취급해 영토문제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명시됐습니다.

하지만 이 해설서에 첨부된 추가 자료는 지난해 7월 발표한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영토 관련 내용을 발췌해 자세히 다룬 것입니다.

"일본과 한국과의 사이에 독도 일본 명 다케시마를 둘러싸고 주장에 차이가 있다는 점 등에 대해서도 북방 영토와 마찬가지로 이해를 심화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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