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사태 해결을 위해 탈레반 세력과의 대화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지난 12일 오바마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전시내각 회의에서 탈레반 세력과의 화해문제가 많이 제기됐으며, 행정부 관리들은 현재 탈레반과의 대화 시기를 언제로 할지 등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스는 최근 미 해병대와 아프간군이 남부 마르자를 장악하고, 파키스탄에서 탈레반 고위 지도자를 체포해 심문하는 등 최근 일련의 호전된 상황이 탈레반과의 대화론에 무게를 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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