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시는 관내 96 곳의 시립보육원 급식에 대해 후쿠시마와 이바라키현 등 7개 현에서 출하된 쇠고기의 사용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요코하마시 시립 초·중학교에서는 이미 급식에 쇠고기 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 축산 농가에서 출하된 쇠고기가 전국적으로 유통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일본내에서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