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반일시위는 주권수호 목소리"

2012.09.18 오후 11:17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국 100여개 도시에서 일어난 반일 시위를 '주권을 수호하는 목소리'라고 평가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많은 지방에서 중국 민중이 자발적으로 일어나 일본 정부의 전후 국제 질서에 대한 도전에 항의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이어 중국 해감선들이 대거 댜오위다오에 접근한 것과 관련해 "중국 해감선들은 중국 관할 해역에서 주권 수호 순찰을 하는 것으로 일체의 주권 침해 활동을 억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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