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지진 피해 '위로' 답지...복구 지원 약속

2013.04.21 오후 12:49
중국 쓰촨성 강진과 관련해 각국 정부의 위로와 피해 복귀 지원 의사가 답지하고 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쓰촨성 지진으로 비극적인 사태를 맞은 중국인들 모두에게 미국인들과 함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 정부는 이번 재해를 복구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지원에 함께 할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비롯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주변 국가 정상들도 위로의 뜻을 전하고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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