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담 넘은 남성으로 미 백악관 한 때 소동

2014.09.20 오전 11:32
현지시간 19일 오후 늦게 한 남성이 백악관 담을 넘어 대통령 관저를 향해 뛰어가다가 체포됐다고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때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참모들의 집무실이 있는 웨스트윙이 한때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침입자의 신원과 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은 오바마 대통령이 전용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말을 보내기 위해 백악관을 떠난 직후에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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