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팝스타들 수명 일반인보다 25살 적어"

2014.10.29 오후 12:12
팝스타들의 수명이 일반인보다 25년이나 짧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시드니대학 심리학과 연구팀은 1960년부터 올해 6월까지 숨진 미국 팝 음악가 만 2천 6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팝스타들이 사고로 죽는 비율은 미국 일반인에 비해 5배에서 10배, 자살을 택하는 비율은 두 배에서 7배까지 높았습니다.

팝 음악계에서는 지미 헨드릭스와 커트 코베인, 짐 모리슨 같은 천재 음악인들이 모두 27살에 요절해 '27 클럽'이라는 칭호도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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