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필리핀 세부 한국인 3명 다이빙 중 실종

2015.07.06 오후 01:05
필리핀 중부 세부에서 한국인 관광객 3명이 다이빙 도중 실종돼 현지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필리핀 주재 우리 대사관은 현지 시각 어제 오전 11시쯤 세부 막탄섬 주변 해상에서 한국인 3명이 스쿠버 다이빙 도중 실종돼 구조대원들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한국인은 30대 백 모 씨와 김 모씨, 40대 허 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대원들은 기상 악화로 어제 저녁 수색을 중단했다가 오늘 오전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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