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호주 야영장에서 150m 초대형 싱크홀 발생

2015.09.27 오후 08:58
호주 해안가의 야영장에서 길이 150m에 이르는 초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행락객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현지시각 26일 밤 호주 브리즈번 북쪽 250km에 있는 선샤인 코스트 야영장에서 갑자기 땅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발생 뒤 주변 행락객 14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캠핑카 등 차량 3대가 바다로 추락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붕괴로 바닷물에 잠긴 싱크홀은 길이 150m, 너비 50m에 깊이는 3m 규모였습니다.

AP통신은 앞서 지난 2011년에도 이 지역에서 비슷한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