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로 프랑스 전역에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경찰이 극단주의 혐의가 있는 이슬람 사원 3곳을 폐쇄했다고 베르나르 카즈뇌브 프랑스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전 파리 동쪽 교외의 이슬람 사원 1곳을 급습해 이곳을 폐쇄하고 관련 단체 3개를 해산시켰습니다.
또 관련자 9명에게 가택연금 조치, 22명에게 출국금지 명령을 각각 내리고 권총 1자루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1개, 지하드 관련 자료들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주 파리 북쪽 교외의 이슬람 사원과 프랑스 남동부 리옹 인근의 이슬람 사원 등 두 곳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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