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 세계 4위 부자 등극

2016.02.04 오후 03:40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아마존 제프 베조스를 제치고 세계 4위 부자로 올라섰습니다.

CNN머니는 "저커버그가 3일 종가 기준 500억달러(약 60조원)의 재산으로 세계 부자 순위 4위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순위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른 것입니다.

순위 상승의 원인은 페이스북이 모바일 광고 매출 신장에 힘입어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현재 세계 부자 1위 자리는 여전히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787억달러)가 지키고 있습니다. 2위는 패션브랜드 '자라' 창업주 아만시오 오르테가(693억달러)이며 3위는 워런 버핏(596억달러)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YTN PLUS 정윤주 모바일PD(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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