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상] '44년 장기 근속' 95세 할머니 위한 특별한 파티

2017.03.28 오후 02:43
미국 인디애나 주 에반스빌에 있는 맥도널드 매장에서 95세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파티가 열렸습니다.

빨간 셔츠를 입고 활짝 웃고 있는 주인공, 로레인 마우러 할머니.

95세 할머니를 위해 맥도널드 매장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데요.

이곳은 할머니가 지난 1973년에 입사해 44년째 직원으로 일해온 매장입니다.

바로 할머니의 장기근속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와 가족, 손님이 함께 자리한 겁니다.

수십 년 동안 변치 않는 서비스와 상냥하게 손님을 맞아 온 할머니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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