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울시 미국 전 CIA 국장은 김정은이 미국에 핵미사일을 쏘는 것을 넘어서는 비장의 무기를 더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 CIA 국장을 지낸 울시는 CNN과의 회견에서 북한이 쏘아 올린 위성에 핵무기가 있고 그것이 미국 상공에서 폭발한다면 전기 배선망을 완전히 파괴하게 돼 문제는 더 커진다고 우려했습니다.
울시 전 국장은 궤도에 진입한 위성 안에서 어떤 것이 폭발될 수 있다면 극히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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