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佛 피자가게에 차량 돌진...어린이 1명 사망·6명 부상

2017.08.15 오전 06:23
프랑스 수도 파리 외곽에서 차량 한 대가 음식점으로 돌진해 어린이 1명이 숨졌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 시각 14일 오후 센에마른에 있는 피자 가게를 향해 차량 한 대가 돌진한 뒤 벽면을 들이받아 8살 여자아이가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현지 경찰과 검찰은 테러 정황은 찾지 못했지만,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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