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사상 최악의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범 스티븐 패덕의 범행 동기를 찾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숨진 패덕의 뇌를 정밀 분석한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수사당국은 범행 발발 이후부터 4주째 다각도의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아직 범행동기를 찾지 못해 해부학적인 방법을 동원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패덕의 뇌 분석 작업은 스탠퍼드대 병원의 신경병리학 전문가인 한네스 보겔 박사팀이 맡게 됐는데, 보겔 박사는 해부를 통해 많은 추측이 풀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패덕은 지난 1일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호텔 32층 스위트룸에서 길 건너편 야외 콘서트장의 청중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6백여 명의 사상자를 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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