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월가, 내년 증시도 상승 전망 잇따라

2017.11.22 오전 08:08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미국 뉴욕증시의 오름세가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는 상승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BOA 메릴린치는 내년도 S&P 500지수 목표치를 지금보다 10% 높은 2,863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하반기에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오르다가 하반기에 조정받는 흐름을 예상했습니다.

골드만삭스도 내년 S&P500 지수 목표치를 2,500에서 2,850으로 상향 조정했고 오는 2020년에는 3,1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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