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필리핀 세부지역 시장 총격 사망...석달 새 3명째

2018.09.05 오후 05:48
필리핀 세부 지역의 작은 도시 시장이 집무실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습니다.

CNN 필리핀은 마리아노 블랑코 론다 시장이 현지 시각 5일 오전 자신의 집무실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나 범행 동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필리핀에서는 최근 석 달 동안 3명의 시장이 재직 중 피살됐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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