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폼페이오 "北, 여전히 할 일 많아"

2018.09.06 오후 08:22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비핵화 약속을 충족하려면 "아직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인도 뉴델리를 방문하고 있는 폼페이오 장관은 북한에서 핵 실험과 미사일 실험은 없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전략적인 전환을 위한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달 4번째로 북한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종 단계에서 방북이 무산됐습니다.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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