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윈 알리바바 회장, 내년 9월 사퇴

2018.09.10 오전 11:30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내년 9월 10일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알리바바가 밝혔습니다.

알리바바는 오늘 인터넷으로 성명을 내고 마윈 회장이 내년 9월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고 현 최고경영자인 장융이 회장직을 이어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마윈 회장은 지난 1999년 알리바바를 창업해 전자상거래와 핀테크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알리바바를 중국 최대 기업 중 하나로 성장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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