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의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용의자가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 절도 혐의로 감옥살이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프랑스 당국은 용의자가 교도소에서 종교적 급진주의에 노출됐을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독일 언론들은 총격 사건 용의자인 셰카트 셰리프가 독일에서 절도 혐의로 붙잡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징겐 지방법원에서 2016년 6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셰리프는 프랑스, 독일, 스위스에서 폭력·강도 등으로 27번 유죄판결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독일 경찰은 셰리프가 거리상 가까운 독일로 도주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스트라스부르 인근의 독일-프랑스 국경 지대에서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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