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베트남 "북미회담 성공적 개최 적극 지원"

2019.02.06 오후 07:39
2차 북미정상회담을 유치한 베트남 정부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한다"면서 "베트남 정부는 한반도의 안보와 안정,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대화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항 대변인은 "베트남 정부는 이 같은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당사국들과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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