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유가 혼조세...WTI↑·브렌트유↓

2019.06.25 오전 06:39
국제유가는 이란 변수에 따른 상승 압력과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에 대한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WTI,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0.80%, 0.47달러 오른 57.9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0.34달러 내린 64.86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WTI는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지만 상승 폭이 제한됐고, 글로벌 벤치마크 유종인 브렌트유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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