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中 "홍콩 시위는 폭력·테러...용납 안 돼"

2019.11.13 오전 11:41
중국 정부는 이번 주 들어 격렬해지고 있는 홍콩 시위와 관련해 폭력 행위가 테러리즘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홍콩 당국에 엄정한 법 집행을 촉구했습니다.

중국 국무원 홍콩 연락 판공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홍콩에서의 이런 행위는 어떠한 문명 사회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홍콩 담당 기구인 홍콩 연락 판공실은 또 폭력 행위가 5개월 넘게 계속되고 정도도 심화하고 있다면서 경찰이 모든 수단을 동원해 폭력 위법행위와 테러리즘을 제압하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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