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SJ "보잉, 직원들에게 명예퇴직 조만간 제안할 듯"

2020.04.02 오후 03:44
그동안 잇단 여객기 추락 사고로 인한 경영 충격에도 감원은 하지 않던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이 코로나19 여파로 명예퇴직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보잉은 조만간 명예퇴직 계획안을 사내에 공고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퇴직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보잉의 직원은 16만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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