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첫 개표, 바이든-트럼프 각각 1승

2020.11.03 오후 03:01
미국 대선에서 가장 먼저 투표권을 행사하는 뉴햄프셔의 마을 2곳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승패를 나눠 가졌습니다.

AP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현지 시간 3일 0시 뉴햄프셔주 딕스빌 노치와 밀스필드에서 투표가 진행돼 개표 결과 딕스빌 노치에서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밀스필드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각각 승리했습니다.

딕스빌 노치에서 바이든 후보는 5표, 트럼프 대통령은 0표를 얻었고 밀스필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16표, 바이든 후보는 5표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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