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조 바이든 당선인이 미 대선에서 승리한 직후 가족과 함께 얼싸안고 웃는 사진을 손녀딸이 SNS에 공개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의 손녀딸인 나오미는 현지 시간으로 7일 트위터에 바이든 당선인이 가족과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 한장을 올렸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고 가족들은 바이든을 둘러싼 채 서로를 안고 있었습니다.
바이든에게 승리 소식을 알려준 것은 손녀들이었다고 CNN 방송이 바이든 캠프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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