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대통령 "나토, 기만정책으로 붕괴할 것"

2022.01.21 오전 12:01
러시아를 방문 중인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현지시각 20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기만적 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기구가 결국 붕괴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하며 "나토가 여러 핑계로 많은 국가의 지리적 공간으로 침투하고 있으며, 독립 국가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독립 민주주의와의 대결, 여러 민족의 자기 정체성과 문화, 전통과의 대결 등이 나토의 현안이 되고 있지만 속임수"라면서 "이러한 행동은 결국 나토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라이시 대통령은 전날 크렘린궁에서 열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일방주의에 맞서는 데 양국이 협력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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