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변이와 구별이 어려워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가 세계 57개 나라에서 확인됐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습니다.
덴마크에서는 이미 지난달 둘째 주 BA.2가 우세종이 됐고, 한국과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도 해외유입 환자 등을 통해 BA.2의 존재가 확인된 상태입니다.
마리아 밴커코브 WHO 코로나19 기술팀장은 일부 초기자료를 보면 BA.2 환자의 증가율이 다른 하위 변이들에 비해 약간 높지만, 중증도에서는 차이가 있다고 볼 징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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