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1일 "우크라이나군과 싸우려는 자원자들을 환영해야 한다"면서 그들이 전투지역에 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지시했다고 로이터, 스푸트니크,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화상 주재 국가안보회의에서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원해서 돈바스 지역 주민들을 돕고자 자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을 중간에서 만나서 전투지역으로 가는 것을 도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은 중동 출신 1만6천 명을 포함해 많은 자원자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민들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러시아군 손에 들어온 대전차 유도미사일 등 서방의 무기를 친러 분리주의 반군이 수립한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 군부대로 이전하자는 쇼이구 장관의 제안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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