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중국 상하이시가 도시 전면 봉쇄를 일부 완화했다는 소식과 석유수출국기구가 러시아의 원유 손실분을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경고에 다시 백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현지시각 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배럴에 6달러 31센트, 6.7% 오른 100달러 60센트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 5일 이후 1주일 만에 또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웃도는 수준에서 마감한 것입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배럴에 6달러 16센트, 6.25% 상승한 104달러 64센트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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