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국방부 "극비 포함한 듯...동맹 영향·유효성 평가 중"

2023.04.10 오전 10:35
미 국방부는 유출된 정보 문서가 미국 국가 안보와 동맹국과 파트너들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관계부처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현지 시간 9일 성명을 내고 이처럼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성명에서 소셜 미디어에 유포되고 있는 문건 촬영본이 민감하고 극비인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보인다며, 문건의 유효성(validity)을 계속 검토하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