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위스 로잔 건설현장 붕괴사고...근로자 3명 사망

2024.07.13 오전 06:51
스위스의 한 건설현장에서 공사용 가설물인 비계가 무너지면서 3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오후 스위스 로잔시 교외에 있는 19층짜리 건물 공사현장에서 비계가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현장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로잔시 당국이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에는 인명 구조 등을 위해 구조대원 등 180여 명이 동원됐습니다.

로잔시 검찰은 시공사의 안전 점검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