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북부 군사계획 승인"...헤즈볼라 압박

2024.09.20 오전 12:27
이스라엘군은 레바논과 접한 북부 전선의 군사 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간 19일 이 같은 성명을 발표하고, 레바논 내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격해 그들의 테러 역량과 인프라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은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접경지 데이르카눈 엔나흐르 지역을 대규모 공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AP와 로이터는 이스라엘 전투기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상공을 비행하면서 플레어를 투하하고, 음속을 돌파할 때 발생하는 큰 폭발음인 '소닉 붐'을 일으켜 많은 시민이 불안에 떨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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