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 긴장 고조에도 일본과 타이완 등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고, 국제 유가도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오늘 전 거래일보다 1.93% 상승한 38,651.97로 마감했습니다.
전날 이시바 시게루 신임 자민당 총재의 경제정책 불확실성으로 4% 넘게 급락했던 닛케이225는 엔화 약세로 대형 수출주가 지수를 밀어 올리며 반등했습니다.
타이완 자취안 지수도 0.75% 오른 22,390.39로 마감했습니다.
중국과 한국은 휴일이라 증시가 열리지 않았습니다.
국제 유가는 중동 지역 분쟁 확대 조짐에도 공급 추가 전망으로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배럴 당 68.22달러로 0.07% 올랐고 브렌트유 선물은 71.78달러로 0.1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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