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중동정세 악화에 수송기 2대 레바논 인근 파견

2024.10.03 오후 01:55
일본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를 고려해 항공 자위대 수송기 2대를 오늘 오전 레바논 인근 지역인 요르단과 그리스로 각각 파견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이스라엘과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전투가 벌어지는 레바논에서 자국민을 대피시키는 데 수송기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레바논에는 일본인 5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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