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네타냐후 자택 드론 공격, 헤즈볼라가 했다"

2024.10.20 오전 08:25
이란이 베냐민 네탸나후 이스라엘 총리 자택에 대한 무인기 공격의 배후로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지목했다고 AFP 통신이 1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 유엔 대표부는 이번 공격에서 이란의 역할을 묻는 국영 IRNA 통신의 질의에 "이번 조치는 헤즈볼라가 취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 북부와 중부에 여러 차례 로켓 공격을 했다고 밝혔지만, 네타냐후 총리의 자택 공격은 아직 인정하지 않았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