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최근 우크라이나에 군사작전 정보 지원을 중단했지만 영국은 자체 정보를 계속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이 자체 수집한 원자료 분석을 우크라이나에 계속 제공하되, 미·영 간 오랜 정보 공유 관계를 통해 얻은 미국 측 정보는 전달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위성과 지상 기지, 정찰기, 지상군과 파견 인력 등이 자체 수집한 정찰 정보를 오픈소스 자료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공유합니다.
이는 러시아의 공격에 대한 조기 경보와 러시아 본토 미사일·드론 공격에 쓰일 수 있습니다.
앞서 프랑스도 우크라이나에 자체 정보를 계속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의 정보 능력은 미국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해 미국이 제공하는 정보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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