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사흘째 혼조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4% 오른 44,502.4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지수는 0.06% 오른 6,309.6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39% 내린 20,892.69에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고점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량주는 탄력을 받았습니다.
반면 오픈AI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주에 매도 심리가 쏠려 주가지수의 향방이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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