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우쇼츠] "생일 케이크 먹으려다 집안 다 태워 먹을 뻔"

2025.12.19 오후 01:08
생일 파티 중인 것 같죠.

할머니가 케이크 위에 무언가 액체를 붓고 불을 붙이는데요,

그런데 케이크에 붙은 불이 심상치 않습니다.

옆에 앉은 남성이 불을 꺼주려다 그만 액체가 더 쏟아지면서 식탁까지 불길에 휩싸이고 맙니다.

지난달 미국 미주리주에 있는 크리스티나 하이드 씨가 자신의 SNS에 올린 가족 생일파티 영상입니다.

술을 붓고 불을 붙여서 만드는 케이크인 '베이크드 알래스카'를 만들려다가 그만 실수한 건데요,

가족들이 불을 끄자 조용히 자리를 떠나는 할머니부터,

살기 위해 부리나케 도망치는 고양이까지!

아찔했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겼네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