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FTSE 100지수 장중 10,000 첫 돌파

2026.01.02 오후 08:51
영국 런던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 FTSE 100 지수가 10,00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FTSE 100 지수는 새해 첫 거래일인 현지 시간 2일 개장 직후 10,046.25까지 올랐다가 오전 10시 현재 전장보다 0.6% 높은 9,99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FTSE 100 지수는 지난해 연간 21.5% 상승해 2009년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는데, 이런 상승세는 은행, 광업, 방산 부문이 이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광산업체 프레스니요 주가는 5배 이상 뛰어올랐으며 스탠다드차타드와 로이드 은행은 각각 80% 안팎 급등했습니다.

비교적 높게 유지된 금리, 귀금속 가격 급등, 유럽의 방위비 증액이 영향을 미쳤고 인공지능, AI 붐을 타고 고공 행진한 빅테크 기업이 적다는 점도 호재가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니 휴선 AJ벨 금융분석총괄은 "좋은 출발로 2025년의 모멘텀이 2026년에 이어지는 데 심리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AI 거품 가능성을 우려하는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주식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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