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덴마크, 그린란드 추가 파병...나토엔 ’감시 작전’ 제안

2026.01.20 오전 07:0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야욕이 정도를 더해감에 따라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병력을 추가 파병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덴마크 TV2 방송은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덴마크가 그린란드에 상당한 규모의 전투 병력을 추가로 파병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추가로 파병되는 병력은 이날 그린란드 수도 누크에서 북쪽으로 300㎞ 떨어진 칸게를루수악에 도착할 예정이며, 페터 보이센 덴마크 육군 참모총장이 이들과 동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덴마크 북극사령부에 따르면, 약 100명의 병력이 지난주 누크로 파견됐으며, 비슷한 규모의 군인이 칸게를루수악에도 배치됐습니다.

이 병력에는 다른 나토 동맹국 동참 아래 덴마크가 주도하는 그린란드 군사 훈련 ’북극 인내 작전’을 개시하는 임무가 맡겨졌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나토 본부를 방문한 트뢸스 룬 포울센 덴마크 국방장관은 그린란드에서 ’감시 작전’을 시작할 것을 나토에 제안했습니다.

포울센 장관은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마친 후 덴마크 방송에 "우리는 이를 제안했고, 사무총장은 그것에 주의를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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