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총선 D-2, 집권 자민당 압승 관측 더 강해져

2026.02.06 오후 02:52
일본 총선거 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관측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3∼5일 35만6천 명을 상대로 전화와 인터넷 설문을 벌여 막판 판세를 점검한 결과, 집권 자민당이 중의원에서 단독 과반인 233석을 넘어 절대 안정 다수 의석인 261석까지 엿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절대 안정 다수 의석을 확보하면 중의원 내 1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독점하면서 각 상임위에서 과반수도 채울 수 있습니다.

연립 일본유신회를 포함한 여당 전체로 보면 중의원 전체 의석의 3분의 2 수준인 310석 이상도 넘볼 수 있게 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중의원에서 310석 이상을 차지하면 상원인 참의원에서 부결된 법안도 재의결해 가결할 수 있고 개헌안 발의 기준도 충족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지난 3∼5일 전화·인터넷 설문 조사 결과 자민당이 갈수록 지지세를 늘려 절대 안정 다수석 확보를 엿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도 자민당이 선거전 초반보다 세력을 확대해 단독으로 300석 이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유신회를 합친 여당 의석은 전체의 3분의 2 수준을 엿볼 기세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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