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조세이 탄광 희생자 추정 두개골 등 추가 발견

2026.02.06 오후 06:35
일제 강점기 조세이 해저 탄광 수물 사고로 숨진 조선인 희생자 유골 발굴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희생자 유골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일본인 잠수사를 비롯해 핀란드 등 해외 출신 잠수사들이 오전 10시부터 5시간여 동안 수중 수색 끝에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 1점과 목뼈, 치아 등을 수습했습니다.

지난해 8월 희생자 유골 4점을 찾아내 데 이은 두 번째 성과입니다.

일본 시민단체 ’조세이탄광 수몰 사고를 역사를 새기는 모임’은 지금까지 해저 탄광에서 4명의 희생자를 확인했다며, 육안으로 파악한 유골은 300여 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13일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는 희생자 유골 DNA 조사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추가 유골 발굴 성과로 이후 11일까지 이어지는 희생자 수습에도 더욱 힘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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