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 춘절 초대회 개최

2026.02.13 오후 04:46
북한과 중국이 설날을 맞아 평양에서 전통적 친선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평양 주재 중국대사관은 어제(12일) 공관에서 '춘절 초대회'를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왕야쥔 대사는 이 자리에서 "북중 전통 우호협력 관계를 잘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측 대표로 참석한 강윤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머지않아 노동당 제9차 대회가 성대하게 거행된다"며 "김정은 총비서의 영도 아래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엔 북한 당·정·군 차관급 인사들을 비롯해 북한 주재 중국 기업인과 언론인·유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북중 관계는 지난해 9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80주년 기념 열병식 참석을 계기로 복원의 물꼬를 텄지만, 회복 속도는 아직 더딘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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