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최악 범죄자 표적 이민 단속, 미네소타 포함해 계속"

2026.02.14 오전 12:09
미국 백악관은 미네소타주에서 벌여온 집중적인 이민 단속 작전이 끝났지만, 범죄를 저지른 불법 체류자에 대한 단속은 미국 전역에서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미네소타에서 불법 체류 범죄자 4천 명을 구금하고 추방하며 완전한 성공을 거뒀다"며 "미네소타에서의 이민 단속은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는 미국 지역사회에서 최악의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표적 이민 단속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국토안보부 예산안이 처리되지 못해 미국 동부시간 14일 0시 1분부터 해당 부처가 셧다운, 일시적 업무 중단되는 것에 대해선 "민주당이 정치적·당파적 이유로 정부를 또 셧다운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야당을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셧다운으로 인해 국토안보부 소속 기관인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해안경비대,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이 무급으로 근무하게 되는 점을 언급하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우리는 정부를 계속 운영하기 위해 모든 선의의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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