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룰라 "트럼프 모든 나라 공평 대우해야"

2026.02.22 오후 05:06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전 세계에 새롭게 15% 관세를 부과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모든 국가를 공평하게 대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인도 뉴델리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리는 새로운 냉전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타국에 대한 간섭을 원하지 않으며, 모든 국가가 평등하게 대우받기를 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다음 달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인도 국빈 방문 일정을 마무리한 룰라 대통령은 우리나라로 이동해 2박 3일간의 국빈 방한 일정을 시작합니다.

룰라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지난 2005년 이후 21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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