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런던 거래소에서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는 미 동부시간 3일 오전 9시 50분 기준 99.33으로 전장 대비 0.96% 올랐습니다.
그 여파로 원·달러 환율도 1,500원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3일) 저녁 10시 4분 현재 하나은행 고시 환율에 따르면 1달러당 매매기준율은 1,499.30원을 기록했습니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대이란 군사작전 개시 이후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러화 강세에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국제 금값은 큰 폭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5천89.4달러로 전장 대비 4.2% 떨어진 채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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