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달러 환율 한때 1,500원 넘어..."금융위기 이후 처음"

2026.03.04 오전 01:09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 충돌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은 한때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천5백 원을 넘어섰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이 천5백 원을 넘어선 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만입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를 반영한 달러 인덱스도 전장 대비 0.96% 정도 올랐습니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대이란 군사작전 개시 이후 2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달러화 강세에 글로벌 안전자산으로 통하는 국제 금값은 큰 폭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5천89.4달러로 전장 대비 4.2% 떨어진 채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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