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재무부, 러시아산 원유 제재 한시적으로 해제

2026.03.13 오전 09:35
국제유가가 폭등하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한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 시각 12일 새벽 0시 1분 이전에 선적된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제품에 한해 다음 달 11일까지 판매를 승인하는 새로운 일반 면허를 발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이 정상화될 때까지 일부 국가에 대한 제재를 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 재무부는 지난주 인도 기업에 30일간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허용했으며, 이후 방글라데시 등도 같은 조치를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현재 아시아 해역에는 약 950만 배럴의 러시아산 원유가 선박에 실린 채 대기 중인 거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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